간증

하나님의 선물

ahhasunny 2024. 9. 15. 19:56

 

>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까? 

히10:19-20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계급없이 평등하게 대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속'은 내가 필요하면 찾아가고 안 필요하면 가차없이 버리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우상이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다른 신들의 모습은 신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제멋대로이다. 자기 맘에 맞으면 복주고 아니면 벌준다. 인격적인 관계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 아무 때나 갈 수 있다. 

우리가 대표로 뽑아 놓은 시장이나 국회의원도 아무 때나 만날 수 없다. 

약속을 하기도 힘들고 꼭 약속이 돼야만 만날 수 있다. 

 

구약 때는 하나님을 딱 1년에 1번 대제사장만 만날 수 있었다.

그 시간 외에는 그분을 뵐 수 없었다. 

신약시대 때도 어린이나 여자는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다. 

하찮은 존재였다. 근데 예수님은 그 어린이들을 너무 귀하게 여겨 주신다. 이 어린이들에게는

신세계가 열린 것이다. 

예수님이 보통 사람들은 어울리거나 거들 뗘보지도 않는 죄인, 세리, 창녀, 병자들과 만나고

그들과 식사하는 것을 보면서 바리새인들은 '왜 너의 선생은 저들과 식사하느냐? 라고 묻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하나님께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바쁘실까? 

그렇다. 

나뿐 아니라 이 세상의 70억이 넘는 모든 사람을 상대하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나자고 하면 100% 만나주신다. 모든 시간과 모든 시선을 

할애해서 만나주신다. 이런 신이 있을까?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다.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언제든지 와도 되고 어떤 말을 해도 된다. 

 

사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복음  =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영원한 제사의 화목제물이시며, 

하나님께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다. 

성령님, 기도하오니 예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우리는 어떻게 대하시는지

우리는 언제든지 받아주시는 이 분을

더 알고, 더 만나고, 예수님을 통한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깊이 만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